생성AI 뤼튼 테크놀로지스 인공지능 그림 기능 활용하기

출처: 뤼튼 홈페이지

■ 뤼튼 이미지 생성 서비스 시작

뤼튼 테크놀로지스는 대화형ai인 뤼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미국에 챗gpt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진 생성ai인 뤼튼(wrtn)이 있습니다. 최근 뤼튼 테크놀로지스는 챗gpt4.0 기반 서비스와 이미지 생성 기능을 도입하였는데요. 오픈ai의 챗gpt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인공지능 이미지를 생성하는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모델을 적용하여  블로그나 업무용 이메일, 엑셀 수식, 이미지 등 고도화된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뤼튼은 무엇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생성ai 모델을 적용하여 한글 기반 활용성을 넓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뤼튼 툴 기능

 

■ 뤼튼과 챗gpt의 차이

챗gpt는 대화 형태로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데, 뤼튼도 챗gpt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동일하게 채팅 형태로 이뤄집니다. 뤼튼의 가장 큰 차이는  채팅 형태뿐만 아니라 목적에 따라 어떠한 형태로 결과물을 도출해낼 것인지 프로세스 형태의 툴 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자기소개서, 레포트, 블로그 포스팅, 광고 카피라이팅 등 각각 사용 형태에 따라 프로세스를 따라 효과적으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뤼튼 활용 방향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뤼튼(wrtn)의 확장된 기능인 인공지능 그림 기능을 활용해 동화책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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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튼을 활용해 스토리 작성하기

 

■ 뤼튼을 활용하여 스토리 만들어 보기

우선 스토리가 필요하여 채팅창에 주인공과 배경을 제시하고 동화를 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한번 작성해보겠다고 하더니 제법 그럴듯한 스토리가 나왔습니다. 중간중간 어색한 부분은 수정 작업 요청을 했습니다. 배경을 바꿔달라, 몇 번째 단락 내용을 어떻게 바꿔달라 이런 식으로 요청했습니다. 아직 어떻게 명령을 내려야 하는지 익숙치 않아 디테일하게 수정하기가 어려웠지만 2번의 수정 작업만에 자연스러운 스토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뤼튼을 활용하여 이미지 생성

 

■ 뤼튼 인공지능 그림 기능으로 이미지 생성하기

이제 각 스토리에 맞게 그림을 생성할 차례입니다. "숲 속을 달리는 강아지를 그려줘."와 같이 명령을 내리면 4개의 이미지가 제시되며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림 생성 기능을 사용해보니 다소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뤼튼으로 완성된 그림 동화책

노인과 강아지의 보물 찾기

한평야에 사는 한 노인은 바다와 자연을 크게 좋아했습니다. 그는 매일 풍경 좋은 해변을 따라 산책하여 바다를 바라보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변을 따라 걸으며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입양해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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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이후로 노인의 일상은 변했습니다. 새로 온 강아지와 함께 바닷가를 걷며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요하곤 했습니다. 강아지는 노인의 가장 좋은 친구였습니다. 어느 날, 그들은 바다를 따라 찾아낸 보물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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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둘은 보물 찾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보물을 찾는 여행은 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노인과 강아지는 숲과 바닷가, 여러 가지 장소를 찾아내야 했습니다. 둘은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며 보물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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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보물을 찾지 않았지만 함께한 경험은 둘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었습니다. 둘은 이제 막 시작된 바다 여행 끝까지 함께 같이 행복합니다.

 

즐거웠던 일상이 반복되던 노인과 강아지, 그들은 함께한 기억을 늘 떠올리며 바닷가를 거닐곤 했습니다. 노인은 새로운 도전이 없어도 바닷가에서 강아지와 함께한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앞으로의 활용이 기대되는 생성ai 뤼튼

이상 뤼튼을 활용하여 스토리와 그림을 생성해봤는데요. 스토리 내용이 중간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나름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생성한 스토리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동영상을 만들어볼 수 있고, 목소리 더빙까지한다면 오디오북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활용도의 확장성이 기대되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성ai 컨텐츠를 활용 동영상으로 제작